한강과 서해를 잇는 최초의 뱃길인 경인아라뱃길이 29일 열렸다. 하모니호(700t급) 등 유람선 2척은 인천 소외계층 주민 등 500여 명을 태우고 이날 오후 1시 30분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출발, 김포터미널까지 1시간30분 일정의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모강인 해양경찰청도 참석, 아라뱃길의 개통을 축하했다. 2조2천500억원이 투입된 아라뱃길은 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의 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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