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최대고비? 4차전 7회말" Oct 31st 2011, 10:08 | 3승1패로 절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삼성 류중일 감독이 "최대 고비는 4차전 7회말"이었다고 밝혔다.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둔 류 감독은 "여러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가 최대 승부처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5-1로 앞서 있던 삼성은 7회말 무사 1,2루에서 박재상에게 3점홈런을 맞고 1점차로 쫓겼다. 이어진 무사 1,3루 위기. 류 감독이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바로 그 순간. 구원 등판한 안지만이 해결사로 나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안치용에게 147㎞짜리 몸쪽 직구로 3루 땅볼을 유도해 홈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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