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홍순상(31·SK텔레콤)이 강경남(27·신한금융그룹)의 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대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대상포인트 랭킹 1위 홍순상의 대상포인트는 3160점. 2위 최호성(38) , 3위인 강경남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대회인 NH농협오픈을 앞두고 있어 대상포인트 랭킹이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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