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상호, "지금의 나?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Oct 31st 2011, 09:49 | "난 아직 부족하다. 여기서 얼마나 더 하느냐가 중요하다."SK 정상호는 이번 포스트시즌을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안방마님' 박경완이 없는 SK의 새로운 주전포수로서 온몸을 불사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까지 무려 14경기에 나서면서 포수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출전기록을 새로 썼다. 게다가 교체 한번 없이 혼자 SK의 전경기를 소화중이다. 정상호는 현재 허리 무릎 골반 발목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결국 홈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때는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한 치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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