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단속해야 할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내 5명을 숨지게 했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40분께 허난성 루난(汝南)현의 한 도로에서 파출소 소속 공안 왕모씨가 몰던 경찰차가 길가 버스 정거장 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전봇대 2개가 넘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주민 4명이 숨지고 부상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목숨을 잃었다. 공안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왕씨를 구속했다. 중국에서는 그동안 심각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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