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피겨여왕 김연아에 조언 "가운데로 던지세요" Oct 31st 2011, 09:13 | 31일 잠실구장.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김연아는 데님 팬츠에 삼성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착용하고 시구에 나섰다. 시구에 나서기 전 김연아는 "요즘 팔이 아파서 연습을 많이 못 했다. 그래도 잘 던지겠다"고 짧게 말한 뒤 SK 덕아웃 옆 백네트 뒤에서 시구를 기다렸다.이때 식전행사를 마친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김연아를 발견하고 곁으로 다가왔다. 이 감독은 악수를 제의하며 "한가운데로 던지세요"라는 조언을 건넸고, 김연아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김연아가 그라운드로 나서자 관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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