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처음으로 '산악인의 장'으로 치러진다. 대한산악연맹은 30일 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이 한국 산악계에 미친 영향과 국민의 애도 물결 등을 고려해 대한민국의 산악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산악인의 장'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산악인으로서 치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장례식인 '산악인의 장'이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영석 탐험대의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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