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드림식스는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인 최홍석(23)이 있어서다. 최홍석은 V리그가 시작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더니 30일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는 팀 내 최다인 24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프로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후위공격, 블로킹, 서브에이스 각 3개 이상)까지 작성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93㎝로 공격수치고는 작은 키의 최홍석은 탄력과 타이밍을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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