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최용수, "이제부터 연장전, 우승에 도전" Oct 30th 2011, 08:52 | [OSEN=진주, 황민국 기자] "이제부터는 연장전의 시작이다".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대행이 30일 낮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경남 FC와 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꺼낸 얘기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정규리그를 3위로 마쳤다. 수원 삼성과 승점(55) 및 골득실(+18)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서울 55, 수원 51)에서 앞섰다. 그러나 최 대행은 정규리그 3위에 만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정규리그로 끝나지 않는 게 한국 프로축구 시스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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