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20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양각산 절벽아래서 A(52)씨가 숨져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전 지인 1명과 산도라지 등 약초를 캐기 위해 양각산에 올랐다 실종 됐다. 현장에 동행했던 일행은 이날 오후 5시께 "같이 산에 올랐던 일행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 했으며 그 즉시 소방은 구조대를 파견, 수색했으나 날이 저물어 A씨를 발견 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1일 오전 8시30분께 150여명의 인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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