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4] "원래 승부처에 강해" 신명철, 쐐기 투런포 쾅! Oct 29th 2011, 08:34  | [OSEN=인천, 손찬익 기자] 겉보기에는 덤벙거릴 것 같아도 승부 근성은 누구보다 강하다. 지고는 못 산다. 부진의 늪에 빠질때면 밤새도록 방망이를 휘둘러야 직성이 풀린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신명철(33)의 이야기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신 신명철은 2001년 프로에 데뷔한 뒤 줄곧 '유망주'에 머물렀다. 2007년 삼성으로 둥지를 옮긴 신명철은 2009년 데뷔 첫 20-20 클럽에 가입하며 뒤늦게 성공의 꽃을 피웠다. 지난해 타율 2할8푼(397타수 111안타) 9홈런 57타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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