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경남 감독 "올시즌 나름대로 잘 이끌었다" Oct 30th 2011, 09:09 |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남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최근 3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가렸다. 하지만 30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최종전에서 FC서울에 0대3으로 완패했다. 6위 부산이 이날 승리해 이겼어도 꿈은 이루지 못했다. 경남은 8위(승점 42점·12승6무12패)로 마감했다.최진한 경남 감독은 "서울의 3위 탈환에 축하를 보낸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전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따라가지 못했다. 올 한해 우리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했다. 팬들의 많은 성원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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