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상희(19·캘러웨이)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11 시즌 마지막 대회 NH농협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희는 30일 경기도 여주의 스카이밸리 골프장(파71·6천8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상희는 김승혁(25·현대스위스금융). 황재민(32), 류현우(30·이상 11언더파 273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희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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