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내년을 기약하며 리빌딩하겠다" Oct 30th 2011, 08:45 | "내년을 기약하며 리빌딩하겠다."박경훈 제주 감독은 태연했다. 6강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적을 꿈꿨지만 먼 나라 얘기였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0대2로 패했다. 결국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는 올해 9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하지만 박 감독은 웃음으로 내년을 기약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기적을 바랐는데 안됐다. 득점 찬스에서 득점을 못한 것이 패인이다.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을 기약하겠다."이어 7~8월의 부진을 곱씹었다. 그는 "7~8월에 4무4패를 거뒀는데 이때 1~2승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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