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쐐기포..삼성 '1승 남았다' Oct 29th 2011, 09:23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삼성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신명철과 최형우의 홈런포를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때려내며 8-4로 이겼다. 마운드에서는 윤성환-정인욱-권혁-안지만-오승환이 이어 던지며 SK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2연승 뒤 전날 3차전에서 1-2로 졌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7전4승제의 한국시리즈 전적을 3승1패로 만들어 2006년 이후 5년 만의 정상 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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