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위한 위령제가 30일 해발 5,200m의 베이스캠프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은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과 탐험대의 가족·친지들이 카트만두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사고 현장 주변을 돌아본 뒤 베이스캠프에서 위령제를 지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카트만두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던 탐험대의 가족과 친지들은 이날 오전 헬리콥터를 타고 사고 현장과 베이스캠프 등을 돌아보며 이 회장의 설명을 들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베이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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