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낮에 손님으로 가장한 남자 2명이 귀금속 가게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29일 낮 12시5분께 사하구의 한 귀금속 가게에서 40∼5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주인 A(53ㆍ여)씨를 준비한 흉기로 위협, 귀금속을 가공하는 방으로 끌고 가 전선으로 A씨의 손발을 묶었다. 한 사람이 여주인을 감시하는 사이 다른 남자는 귀금속 진열장의 문을 열고 준비한 가방에 순금 등을 쓸어 담아 하단방향으로 유유히 달아났다. 당시 가게에는 A씨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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