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뛰고 있는 양희영(22·KB금융그룹)이 고국에서 열린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양희영은 3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천53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가 된 양희영은 나란히 2위 그룹을 형성한 이민영(19·LIG), 김하늘(23·BC카드), 이...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