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둔 삼성의 최형우는 적극적인 타격을 다짐했다. 최형우는 "영욱이형 직구에 빨리 덤벼들었더니 홈런으로 연결됐다"며 "적극적으로 타격하다 보면 투수의 실투가 나올 때 좋은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상대 SK 투수들이 계속해서 유인구 위주의 공을 던지더라도 자신 있게 풀스윙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시리즈 들어와서 SK 투수진들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던 최형우는 4차전까지 1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4차전에 기록했던 홈런이 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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