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시인 김용택에게 굴욕 당해 "섬진강 안가!" Oct 30th 2011, 08:30 | [OSEN=황미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시인 김용택에게 호되게 당했다. 30일 방송된 KBV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은 '남자 시를 쓰다'라는 미션을 진행했다. 최고의 시를 쓴 1인은 KBS 1TV '낭독의발견'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는다. 이에 '남자의 자격'은 시 '섬진강'으로 유명한 시인 김용택을 초빙했다. 김용택은 바바리코트와 뿔테 안경을 낀 채 멤버들에게 "시인의 향기가 난다"라는 말을 들으며 등장했다. 김용택은 등장하자마자 이경규에게 "이경규를 만난다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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