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대로 물이 흘러가게 하라" 장기 입원중인 푸미폰 아둔야뎃(83) 국왕은 국가적 재난인 대홍수를 맞아 왕궁에 대한 특별대우를 원치 않는다며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푸미폰 국왕은 지난해 9월 고열과 식욕부진 등의 증세를 보인뒤 방콕 씨리랏 병원에서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30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푸미폰 국왕은 최근 쁘라윳 짠오짜 육군 참모총장으로부터 홍수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왕궁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길 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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