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승점 55)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하대성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경남FC를 꺾고 3위로 6강 플레이오프(PO)에 나서게 됐다. 또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은 수원 삼성(승점 55)은 서울과 승점과 골 득실에서 타이를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를 차지했고,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이상 승점 46)도 승점을 보태 각각 5·6위에 올라 6강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서울은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0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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