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내 말투 거슬리면 외면하고 편해지세요" Oct 31st 2011, 08:44 | [OSEN=이정아 기자]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김수현 작가가 자신의 말투에 대해 언급한 한 네티즌에게 직섭 화법으로 화답해 화제다. 30일 한 네티즌은 김수현 작가에게 트위터로 "'천일의 약속'을 보고 싶어도 말이 너무 거슬려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소수의 의견도 들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 작가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렇게 힘이 들면 김수현 드라마를 외면하는 방법이 있어요. 나한테 말투 고치라는 건 가수한데 딴 목소리로 노래하...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