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박만희)은 25~28일 몽골 현지에서 구세군이 운영하는 유치원과 방과후학교 등을 방문하고 현지 어린이와 한국 후원자들의 결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8년 구세군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아동 후원사업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날 결연식에서 박만희 사령관은 함께 몽골을 방문한 후원회원 2명에게 결연증서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현지 어린이 59명에게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또 현지 후레정보통신대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박만희 사령관은 "한국 구세군은 후원자들과 함께 더 많은 몽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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