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최석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이란과의 준결승에서 33-25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1월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일본의 준결승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라가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 오르고 준우승 국가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마지막 본선행 기회를 엿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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