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팔팔한데 나이가 많다고 뽑아주질 않으니 속만 상하지요." 26일 오전 '2011 광주노인일자리경진대회'가 열린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만난 노인 구직자들은 한결같이 일자리가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광주시와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5천여명의 노인 구직자가 찾은 가운데 28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했으며 145개 업체가 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 등 채용공고를 냈다. 그러나 대다수 직종이 아파트 경비원과 식당 주방 설거지, 홀 서비스 등 단순직종인데다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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