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구 국가대표팀이 제14회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단체전을 휩쓸었다. 한국은 29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녀 단체전 결승에서 나란히 일본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먼저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복식의 김애경-주옥(이상 농협중앙회)이 일본의 스기모토 히토미-모리하라 가나를 5-0(6-4 4-2 4-1 5-3 4-0)으로 완파해 기선을 잡았다. 이어 단식에 나선 김경련(안성시청)도 일본의 에이스 우에하라 에리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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