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집단 괴롭힘에 못견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모(14)군을 폭행하고 괴롭힌 또 다른 가해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27일 그동안 조사를 받아온 서모(14)군과 우모(14)군 외에 또 다른 가해학생 김모(14)군을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반의 가해 학생 김군은 숨진 김군의 유서에 '잘 대해준 학생'으로 이름이 등장, 다른 학생 17명과 함께 참고인 조사를 받았었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에게서 '숨진 김군을 괴롭히는 것을 봤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후 경찰은 최근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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