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김창수(56ㆍ대전 대덕구) 의원이 31일 선진당 탈당, 민주통합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19대 총선을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에 이어 김 의원까지 선진당 탈당과 함께 민주당 입당을 선언함에 따라 선진당의 총선 전략에 초비상이 걸렸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적 고향인 민주통합당에 복귀한다"며 "아울러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대통합과 한반도 평화세력의 대동단결을 위해 이 한 몸을 던지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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