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인 김세연 의원은 1일 "한나라당이 1997년 창당되고 2004년 탄핵 역풍 속에서 재창당됐는데 (이후) 7년이 지나 또 한번 거듭나야 하는 시점"이라며 "50년, 100년 지속되는 건전한 중도보수 정당의 기본틀을 확고히 구축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간의 비대위 활동에 대해 "의결사항만 보면 (100점 만점에) 80점인데 비대위원들의 개별적인 의견 분출로 초래된 내부적 갈등 비용 때문에 점수가 상당히 감해졌다"면서 "일부 비대위원 견해가 강경하게 표출된다고 해서 전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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