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놓칠수 없는 3대 D-데이 Jan 1st 2012, 05:38 | 설렌다, 2012 프로야구, 벌써 가슴이 뛴다. 생각만해도 꿈같은 일들, 드디어 벌어진다. 4월에 D-데이가 몰려있다. 팬들이 달력에 꼭 동그라미를 쳐놓아야 할 날들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운명의 4월10일삼성 류중일 감독은 이렇게 표현했다. 대구와 광주의 대결이라고. 예전에 악명(?) 높았던 지역감정이 아니다. 프로야구의 초석이 됐던, 건전한 지역경쟁이다.이날 삼성과 KIA가 맞붙는다. 그런데 예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KIA의 새 사령탑은 선동열 감독. 2011시즌까지 삼성을 이끌었던 수장이다. 선 감독과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