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연초, 어수선하다. 지난 12월 17일 김정일이 죽으면서 한반도는 올해 어떤 한 해를 맞을지 한 치 앞을 볼 수 없다.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유명 역술인, 관상가들에게 2012년 임진(壬辰)년 새해 국운을 들어봤다. 역학 이론상 새해의 기운은 입춘 절기를 맞는 2012년 2월 4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김정일의 뒤를 이어 3대 세습통치를 시작한 북한 김정은의 사주와 관상에 중점을 뒀다. 심심풀이 삼아 읽어보자. 임진년 한 해, 두루 평안하고 가내 만복이 깃들길 기원한다. 김정은의 생일은 정확하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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