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3관왕을 했는데 최저타수상은 못 탔습니다. 내년에는 최저타수상까지 받아서 4관왕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올 시즌 한국 여자프로골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용띠' 골프선수 김하늘(23·비씨카드)이 3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진년(壬辰年) '흑룡(黑龍)의 해'를 앞두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하늘은 2011시즌에 3승을 거두며 상금 5억2천만원을 받아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열린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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