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연예대상을 통해 본 '강호동앓이' Dec 31st 2011, 03:07 | 올 한해 예능계는 '국민MC' 강호동의 부재가 낳은 갖가지 현상들로 인해 소용돌이쳤다. 수년간 유재석과 함께 예능계를 양분해온 그가 갑작스럽게 방송에서 사라지면서 새로운 인물이 급부상하고, 또 예능의 판도에도 미묘한 변화의 물결이 밀어닥쳤다. 지난 24일 열린 '2011 KBS 연예대상'에서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강호동의 부재가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많다. 이승기가 대상을 수상하기엔 아직 경험이나 연륜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 멤버들의 연이은 하차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잘 극복한 '1박2일' 팀 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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