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18홀 연습라운드에서 58타, 14언더파를 쳤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왓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에스탄시아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하면서 이 같은 스코어를 냈다며 자신의 사인볼과 함께 트위터에 기록을 공개했다. 왓슨은 이 코스의 골드 티(7천314야드)에서 60타, 블랙 티(7천100야드)에서 61타, 블루 티(6천696야드)에서 62타를 친 기록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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