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학과 구조 개편안 시행 중단을 요구하며 총장실 점거농성을 주도한 최장훈 총학생회장 당선자 등 3명에 대해 퇴학 처분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대학 측은 같은 이유로 2명 무기정학, 5명 유기정학 처분을 하는 등 총 10명을 징계했다. 또 점거농성에 가담한 정도가 가벼운 19명에게는 사회봉사를 지시했다. 동국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총장실을 불법점거하면서 기물을 파손하고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데다 공식행사인 입시설명회를 방해하는 등 학생의 의무와 품위를 지키지 않았다"고 징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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