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인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는 1일 "권리 실현이 잘 안 되는 장애인, 이주 노동자의 자녀들, 새터민, 실직자, 노인 등을 위한 정책에서는 초당적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정강정책 및 총선공약 논의를 담당하는 비대위 2분과 소속인 그는 "모든 정책은 권리에 기반을 두도록 하는 게 국제적 흐름"이라며 "가장 시급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길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지난 12월 30일 대구에서 학교폭력 대응실태를 살펴봤던 그는 중학생 자살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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