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재일교포 4세 이충성(26)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로 진출한다고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니치가 31일 보도했다. 일본프로축구 히로시마 산프레체에서 뛰고 있는 이충성은 잉글랜드 2부 리그에 해당하는 챔피언십 소속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이충성은 2012년 1월 초 영국으로 건너가 메디컬 체크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절차를 남기고 있다. 2004년 한국의 18세 이하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던 이충성은 2007년 일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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