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리 없는 박주영, 정녕 임대가 해법인가? Jan 1st 2012, 04:20 | 2012년 박주영(26·아스널)은 '시계제로'의 입장에 서 있다.돌파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마루앙 샤막과 제르비뉴가 출전하는 2012년 가봉-적도기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주전경쟁에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는 희망도 티에리 앙리(34·뉴욕 레드불스)의 단기임대 성사가 임박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로빈 판 페르시가 부상없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벵거 감독은 앙리를 2선 또는 측면에 배치할 계획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 이대로라면 박주영은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의 꿈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EP...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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