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상에서 회복중인 이청용(23·볼턴)이 다리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최근 조용히 귀국해 대외일정을 배제하고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청용은 31일 소속팀 볼턴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청용은 "가족과 연말연시를 보내려고 한국에 잠시 돌아왔다. 또 지난번 귀국 때처럼 국가 대표팀 의료진과 만나 현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라며 "부상 이후 5개월이 지났는데 모든 회복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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