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대상', "정말 너무 하네요~" Dec 31st 2011, 04:12 | MBC의 드라마 시상식이 올 해도 어김없이 실망감을 안겨줬다. '연기대상'에서 '드라마대상'으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기는 권위 있는 시상식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몇 안 되는 배우들을 후보군으로 놓고 신인상을 미니시리즈 부문과 연속극 부문으로 나누고, 그마저도 공동수상을 하는 상황은 보는이들을 낯 뜨겁게 만들었고, 연기 경력 8년차의 윤계상을 신인상 후보에 올리며 구색 맞추기에 연연한 모습은 실망감을 심어줬다. 이쯤 되면 이날 시상식장에 어느 배우가 참석했는지를 보면 수상자 명단을 쉽게 예측할 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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