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산지대에도 낮은 곳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빙하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도야마(富山)현의 '다테야마(立山) 칼데라 사보(砂防) 박물관' 연구팀은 일본 혼슈(本州)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히다(飛탄 馬+單 )산맥(통칭 북알프스)의 쓰루기다케(劍岳.높이 2천999m) 등 높이 1천700∼2천800m 부근 3곳에 있는 길이 약 700∼1천200m의 얼음 덩어리를 조사한 결과 빙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년 3월 일본설빙(雪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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