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본선 출전권 박탈 문제로 국제축구연맹(FIFA)에 반발해온 스위스 프로축구 시옹이 승점을 36점이나 깎이는 징계를 받아 강등 위기에 처했다. 스위스 축구협회는 30일(현지시간) "선수영입 금지 징계를 어긴 시옹에 추가 징계를 내리라는 FIFA의 요구에 따라 시옹의 승점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FIFA가 정한 선수영입 금지 기간에 영입한 선수를 기용한 시옹의 올해 정규리그 10경기와 스위스컵 경기 2경기 등 모두 12경기에서 승점 3점씩을 일괄적으로 깎아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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