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특임차관이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김 차관은 지난 9월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여의도로 복귀한 이후 3개월여간 장관 직무대리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내년도 예산안 문제 등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차관은 아직 특임장관이 공석임을 감안해 내년 초 특임장관이 내정되고 후임 차관이 올 때까지는 당분간 계속 장관 직무대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 전 장관의 측근인 김 차관은 내년 4월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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