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임훈(26)이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SK는 2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임훈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롯데행이 결정됐던 임훈은 한 달도 채 안되는 기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스토브리그에서 이승호와 정대현 등 필승조를 빼앗겼던 SK의 이만수 감독은 "투수 중에서 보상 선수를 선택하겠다"고 밝혔으나 마땅한 선수가 없자 임훈을 다시 불러들였다. 2004년 프로에 입단한 임훈은 대기만성형 선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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