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테니까 게임할 때 집 전화로 내 폰에 전화하고 5초 뒤에 끊고 잘 때는 폰으로 5초 전화하고 끊어" "자고싶으면 빨리 (게임) 시작해라" "지금 가서 샤워하고 잠깨라. 그리고 바로 게임해" 중학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2명이 이 같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수시로 보내며 각각 숨진 A(14)군을 39차례와 19차례에 걸쳐 폭행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차례씩 A군과 늦은 시각까지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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