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에서 복귀한 김태균(29)이 역대 최고액인 10억원 이상의 몸값을 받고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 공식 입단식은 12일 열린다. 노재덕 한화 단장은 2일 홈 경기장인 대전구장에서 김태균과 만나 계약 조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2일 대전에서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단장과 김태균의 공식적인 접촉은 지난달 27일 김태균의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 상견례를 한 데 이어 이날이 두 번째다. 서로 인사를 나눈 자리였던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