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아시안게임 때 숨진 승마 선수 김형칠의 5주기 추모제가 오는 6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성시 금안회 승마훈련원에서 열린다고 유족 측이 2일 밝혔다. 김형칠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경기에서 장애물에 걸려 넘어진 자신의 애마 '밴더버그 블랙'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한편 한국 승마 대표팀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형칠의 조카인 김균섭이 출전한 마장마술에선 4회 연속 개인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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