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예슬한테 까불고 애교 많이 떨었다" Nov 1st 2011, 10:00 |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연상녀' 한예슬과 연기하며 까불고 애교도 많이 떨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티끌모아 로맨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톱스타이자 선배인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예슬이 누나는 나에게는 솔직히 말하면 굉장히 어려운 선배님이었다. 지난 작품에서 한 번 는데 그 때도 너무나 쳐다볼 수 없는 여주인공이었다"라며 "영화에서 만나다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사실 티를 안냈지만 많이 긴장했다. 누나랑 잘 맞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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