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방한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반 총장의 봉하마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 총장 내외와 일행은 영접나온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김경수 봉하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노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반 총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의롭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평생 헌신하신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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